안녕하세요 🙂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 SNS 서포터즈입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각시바위’ 입니다!

무주 부남면 봉길마을에 있는 각시바위는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으로 선정된 금강벼룻길을 따라 걷다보면 보입니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길한 땅으로 여기고 정착했던 곳이라 하여 ‘봉길마을’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

금강 벼룻길을 걷다보면 보이는 각시 바위!!

봉길마을 각시바위는 촛대같이 뾰족한 바위 모양으로.. 슬픈전설이 있더라구요.

어느 착한 각시가 이웃마을로 시집을 왔는데…

엄청난 시집살이로 인해 며느리가 바위에서 떨어져 죽었다고 합니다.

이 바위의 형상이 마치 여인을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과 같고 한 많은 며느리가 죽은 장소라 하여 각시 바위라 부르게 되었다고하네요!

조금 무서운 전설이지만 경치와 주변환경은 아주 멋집니다 bb

지금은 너무 더워 걷기 힘들지만 날이 좀 선선한 날 금강벼룻길을 걸어보는건 어떨까요!?

앞으로도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에 대해 많은 관심가져주세요!!

다음에는 또 다른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을 소개하겠습니다 🙂

각시바위

각시바위

각시바위

각시바위

각시바위

각시바위